“마스크 얼마나 내려야 하죠?”…장원영 ‘공항 출국장 논란’ 후 민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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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얼마나 내려야 하죠?”…장원영 ‘공항 출국장 논란’ 후 민원 접수

입력 : 2026.06.15 13:42

장원영. 사진l스타투데이DB

장원영. 사진l스타투데이DB

최근 아이브 장원영의 공항 신원확인 장면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국공항공사에 민원이 제기됐다. 관할 공항의 신원확인 관련 기준과 공식 안내를 보다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15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커뮤니티에 김포공항 출국장의 신원확인 기준을 명확히 하고, 공식 안내를 알아보기 쉽게 바꾸라는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공항 측은 이 민원을 오는 23일까지 처리할 예정이다.

장원영. 사진l스타투데이DB

장원영. 사진l스타투데이DB

이번 민원은 장원영의 김포공항 출국 영상에서 시작됐다. 장원영은 지난 달 30일 중국 상하이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장원영이 공항 직원 앞에서 팔짱을 낀 채 서 있고, 여권을 한 손으로 받아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면서 오해가 풀렸다. 장원영은 공항 직원에게 두 손으로 공손히 여권을 건넸으며, 얼굴을 보여 달라는 요청에도 성실히 응했다. 팔짱을 낀 것은 사실이나 아주 짧은 시간이었다.

민원글 작성자는 ‘한국공항공사 탑승객이 본인 확인을 위해 마스크·모자·선글라스 등을 벗도록 요구하는 현장 안내 기준이 있는지’, ‘사회적 지위나 인지도와 무관하게 모든 승객에게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민원 제기는 특정 유명인을 겨냥한 비난이 아니다. 한국공항공사 관할 공항의 공식 안내와 실제 운영 기준 사이의 간극을 확인하고 공통 기준과 세부 지침을 보다 명확하게 정비하라는 공익적 문제 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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