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도 견제하는 박진영의 ‘패노메논’…“기대·응원하며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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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도 견제하는 박진영의 ‘패노메논’…“기대·응원하며 주시”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 윤신혜 사업부장, 박찬욱 컨벤션사업부장. 사진ㅣCJ ENM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인 ‘마마 어워즈’가 내년 새롭게 예고된 정부 차원 행사 ‘패노메논’ 관련해 입을 열었다.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엘리에나호텔에서는 ‘2026 마마 어워즈’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신혜 사업부장,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 박찬욱 컨벤션사업부장이 참석했다.올해 ‘마마 어워즈’는 11월 20~21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그간 ‘마마 어워즈’는 K팝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시상식으로 군림해왔으나, 이와 어깨를 견줄 만한 대형 시상식 ‘패노메논’이 등장함에 따라 그 무게가 떨어질거란 전망도 나온다.이와 관련해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패노메논 역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여러 전문가들이 있고, 우리도 (다르지 않게) K팝에 무엇보다 중요한 팬들,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주시기 때문에 이전과 변함없는 정체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패노메논에 대해 기대와 응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7년 패노메논 추진계획 발표하는 박진영. 사진ㅣ연합뉴스 정부의 지원 아래 시작된 글로벌 페스티벌 ‘패노메논’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박 위원장을 필두로 다양한 K컬처 분야의 분화적 역량을 집약한 대규모 K컬처 축제 개최를 목표로 한다.해당 행사는 내년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창동 서울아레나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한편 ‘마마 어워즈’는 1999년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 도약했으며, 2022년 리브랜딩을 통해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였다. 2024년에는 K팝 시상식 최초로 미국 LA와 일본 오사카를 잇는 릴레이 개최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K팝 시상식 최초 홍콩의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해 상징성을 더했다.이번 ‘마마 어워즈’ 콘셉트는 ‘뮤직 인터스텔라’다. 시공간을 초월해 음악의 별들을 유영하는 여정 속에서 관객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뜻밖의 설레는 순간과 눈부신 음악의 힘을 발견하고 경험하게 된다. 나만의 별을 찾아가는 독창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이 ‘뮤직 메이크스 원’을 통해 시공간을 넘어 교감하는 신비로운 음악적 우주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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