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영애가 실패한 그 자리..남궁민 '시청률의 완성', 8.8% 유종의 미 거둔 '결혼의 완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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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 이설이 1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7.01 /사진=김휘선 hwijpg@/사진=KBS 2TV '결혼의 완성'남궁민 표 '결혼의 완성'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9일 밤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 최종회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1.2%, 전국 가구 시청률 8.8%를 기록,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저력을 발휘했다.특히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KBS 토일 미니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던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동석의 '트웰브'는 2.4%, 이영애의 '은수 좋은 날'은 4.9%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던 만큼, 남궁민의 놀라운 저력을 확인케 한 '결혼의 완성'이다.'결혼의 완성' 최종회에선 혼절한 후 의식을 되찾은 강태주(남궁민 분)가 손이 결박된 채 노만희(김대명 분), 최치웅(우지현 분)과 마주한 상황이 그려졌다. 날 선 분위기 속에서 세 사람은 김경애(이상희 분)가 있는 폐요양병원으로 향했다. 노만희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아내 김경애와 재회한 뒤 강태주를 죽이라며 염화칼륨 주사기를 건네는 최치웅을 공격했지만 강태주는 "더 이상은 안 돼"라며 노만희를 몸으로 밀쳐 막았다.강태주가 노만희에게 "당신들이 원했던 그 수술, 지금 해야 돼"라고 김경애의 심각한 상태에 대해 경고하자 노만희는 "수술해 주면 기록 넘기고 자수할게"라고 받아들였다. 특히 강태주는 "널 용서해서가 아니라 내가 의사라서 하는 거야"라며 우리함께병원으로 김경애를 옮겨 긴급 수술에 나섰고, 노만희는 강태주의 협박으로 결국 범행 자료를 경찰에 보냈다. 수술을 끝낸 강태주는 "니가 한 말 지켜"라고 재차 자수를 종용했다.그 사이 궁지에 몰린 최치웅은 차를 훔쳐 병원에 숨어들었고, 강태주의 수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고세윤(이설 분)을 보자 강태주를 향한 증오를 드러내며 흉기를 휘둘러 고세윤의 목을 공격했다. 쓰러진 고세윤은 마지막 힘을 짜내 최치웅의 발을 찔렀고 때마침 경찰이 도착해 최치웅을 제압했다. 같은 시각 노만희는 김경애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살아난 것을 확인한 다음, 모든 죄를 자신이 떠안은 채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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