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붕어빵 아들·딸 공개…특급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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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야구선수 류현진(38)의 아내 배지현(38)이 본인 집과 아들·딸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배지현 BaeJihyun’이 지난 17일 공개한 영상에서 배지현은 100평 규모의 아파트를 공개했다.

넓은 구조에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거실은 장난감이 가득한 가운데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장식장에는 류현진이 야구선수로 활동하면서 받은 트로피가 가득 쌓여 있었다.

배지현은 귀여운 외모의 아들(3)과 딸(5)도 공개했다.

류현진, 배지현을 반반씩 닮은 듯한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배지현은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잘 썼던 육아 아이템을 설명했다.한편 배지현은 2011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현 SBS Sports)에 입사해 활동을 시작, ‘베이스볼S’ 등을 진행했다.

2018년 류현진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이후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류현진은 프로데뷔 시즌인 2006년 국내 프로야구 사상 KBO 신인왕과 MVP를 동시 수상하며 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후 2013년 KBO 리그 출신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LA 다저스와 6년 총액 6173만 달러(약 826억 원)라는 전례 없는 계약을 맺었다. 2019년에는 한국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 4000만 원)라는 대형 계약을 따내며 ‘괴물 투수’로 명성을 떨쳤다.

지난해 2월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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