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사태 후폭풍…금융위, 전 금융권 CISO 긴급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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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9.22 19:44 수정2025.09.22 19:44

롯데카드 사태 후폭풍…금융위, 전 금융권 CISO 긴급 소집

롯데카드에서 297만명의 회원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금융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를 소집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23일 오전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전 금융권 CISO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참석 대상자는 100여명으로 전해졌다.

최근 금융권 해킹사고가 줄잇는 가운데 금융위는 각 금융사 CISO에 철저한 사전 점검과 보안 관리를 주문할 것으로 풀이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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