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16일부터 전국 현장에서 ‘든든간식 따끈포차’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든든간식 캠페인은 지난 7월 혹시기 온열질환 예방과 연계해 팥빙수, 건강음료, 혹서기 용품을 제공하는 ‘ICE BOMB 캠페인’, 지난 8월 말복 맞이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실시한 캠페인으로 임직원 및 근로자들의 건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동절기 추위에 고생하는 현장 임직원들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현장 휴게실이나 식당 등 별도의 취식 공간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롯데건설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의 휴식 보장 차원에서 현장의 공동연차를 오는 23~31일로 확대 시행한다. 향후 2025년에도 이를 제도화해 지속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