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지난 16일 서울 방배동 남태령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오일근 대표(오른쪽)를 비롯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55명은 연탄 2000장과 라면 8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올겨울 연탄은행을 통해 수도권 각지에 연탄 4만 장과 라면 1000박스 등을 전달하고, 부산 지역에도 연탄 4만 장과 라면 1000박스를 기부할 예정이다.
입력2025.12.17 17:56 수정2025.12.17 17:56 지면A29
롯데건설이 지난 16일 서울 방배동 남태령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오일근 대표(오른쪽)를 비롯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55명은 연탄 2000장과 라면 8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올겨울 연탄은행을 통해 수도권 각지에 연탄 4만 장과 라면 1000박스 등을 전달하고, 부산 지역에도 연탄 4만 장과 라면 1000박스를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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