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내일부터 수시 채용 진행… 15개 계열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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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4일부터 그룹 신입사원 통합 채용 제도인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는 2021년 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했다. 2024년부터는 계열사별 채용 일정을 매년 3, 6, 9, 12월로 정례화해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첨단소재, 롯데칠성음료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무는 MD(상품기획),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등 30여 개 분야다. 롯데 측은 이번 채용 예상 인원은 세 자릿수 규모라고 전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는 실무 수행 역량을 평가하는 ‘아이엠(I‘M, I’m Mania) 전형’을 통해 MD와 마케팅 직무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일반 전형과 달리 학점이나 어학 점수 등 ‘스펙’은 반영하지 않고, 직무 관련 역량과 성과를 담은 포트폴리오 심사와 현장 오디션을 거쳐 최종 인원을 가린다.

롯데는 3일부터 9일까지 7개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도 연다. 행사에는 계열사 인사담당자와 현직자가 참석해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6월과 12월에는 ‘롯데 잡카페(LOTTE Job Cafe)’를 열고 직무 상담, 외부 전문가 강연,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분기별 채용 일정에 맞춘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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