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시험 중 '버섯구름' 폭발…NASA 달 탐사 계획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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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항공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이 개발 중인 98m짜리 초대형로켓이 시험 도중 발사대에서 폭발했습니다. 다음 주 예정됐던 발사는 물론 NASA의 달 탐사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해해졌다는 분석입니다. 이동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의 NASA 우주센터. 당장 하늘로 치솟을 듯 로켓 아래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거대한 버섯구름이 하늘을 붉게 물들입니다. 같은 시각, 피자 배달원 뒤로 강렬한 섬광이 번쩍이는가 하면, 물가에 있던 사람들은 넋을 잃은 채 주황빛 하늘을 보러 하나 둘 모여듭니다.(현장음)- "뭐야 저게? 야, 여기서도 열기가 느껴지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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