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8주 연속 진입했다.
로제(사진=더블랙레이블) |
18일 공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빌보드 핫100 최신차트(12월 21일자)에서 전주보다 3계단 하락한 20위를 기록했다. 신곡 ‘톡식 틸 디 엔드’는 90위로 진입했다.
‘아파트’는 지난 6일 발매된 로제의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싱글이다.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로제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핫100 43위에 이름을 올리며 21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뷔가 빙 크로스비와 협업한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93위로 첫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