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최연소 가왕 등극할 수 있었던 사연은?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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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10년 역사상 전무후무한 무대들로 가득 채운 특별한 시간이 이어진다.

방송 10주년과 500회를 맞이한 ‘복면가왕’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경연 없이 지난 10년의 시간을 돌아보는 축제가 펼쳐진다. 경연이라는 틀을 벗고 1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으로 꾸며진 이번 특집은 ‘복면가왕’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로 색다른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국민 음악 예능’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특집의 오프닝을 장식한 첫 번째 주인공은 ‘복면가왕’을 상징하는 특별한 가수가 출격해 모두를 열광케 했다고 한다.

‘로맨틱 흑기사’ 가면 명으로 왕좌에 오르며 출연 당시 ‘최연소 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로이킴이 오랜만에 ‘복면가왕’에 등장한다. 2016년 첫 출연 이후 9년 만에 ‘복면가왕’ 무대에 다시 오른 로이킴은 더욱 성숙해진 감정 표현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로맨틱 흑기사’의 귀환을 알리며 모두에게 여전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첫 출연 당시 자신이 최연소 가왕으로 등극할 수 있었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복면가왕’ 10주년 특집 라인업에 사전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한 주인공이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가수가 예고없이 무대에 올라 단 한 소절만으로 모두의 눈과 귀를 압도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좌중을 휩쓴 주인공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녹화장은 환호와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 10주년 특집에 등장한 놀라운 무대의 주인공은 22일 오후 5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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