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운이 360만 이상의 독보적 인기를 과시했다.
29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로운은 30회 베스트스타 2주차 위클리 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3,631,490 SilverPoint)해 배우 부문 1위와 더불어 전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로운 ‘다재다능한’ 키워드도 획득했다.
로운이 출연한 ‘탁류’는 지난 26일 공개된 디즈니+ 최초의 오리지널 사극 드라마다.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이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꾸던 이들의 운명 개척 내용이다.
로운은 ‘탁류’에서 역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거친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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