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국가대표 장혜수, 아시아 복싱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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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국가대표 장혜수, 아시아 복싱 챔피언 등극 업데이트 : 2026.08.18 17:36 닫기 ■ 럭비 아시아 동메달리스트에서 복싱 아시아 정상까지…프로권투 데뷔 7연승 질주 ◆ 피치에서 링으로… 아시아 정상에 선 장혜수장혜수(32)는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2025 아시아 럭비 세븐스 트로피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여성부 동메달 획득을 함께했다. 그리고 불과 다음 해, 이번에는 권투선수로 글러브를 끼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챔피언 장혜수가 2026년 8월 세계복싱협회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아시아 챔피언결정전 계체 통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M ◆ WBA 아시아 챔피언결정전 만장일치 판정승2026년 8월 15일 토요일, 인천광역시 가좌동에서는 노바복싱(대표 문병수)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주관한 프로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라이트플라이급(49㎏) 아시아 챔피언결정전(2분×8라운드)이 장식했다.KBM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혜수(정재광복싱클럽)는 일본복싱커미션(JBC) 미니멈급(47.6㎏) 챔피언 마에하라 가나에(37·일본)를 상대로 3-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WBA 아시아 타이틀매치 부심 최영은과 장관호는 77-75, 부심 김병무는 78-74로 장혜수의 우세를 채점했다. 한국복싱커미션 챔피언 장혜수가 강미호 주심으로부터 2026년 8월 노바복싱이 주최한 세계복싱협회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아시아 챔피언결정전 승리 선언을 받고 있다. 왼쪽은 일본복싱커미션 미니멈급 챔피언 마에하라 가나에. 뒤는 김원석 WBA 아시아 사무총장.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챔피언 장혜수가 2026년 8월 세계복싱협회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아시아 챔피언까지 석권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M 이로써 장혜수는 프로 데뷔 1275일(3년 5개월 29일) 만에 7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공식 전적 매체 ‘복스렉’ 라이트플라이급 세계랭킹 15위에 이름을 올린 장혜수는 생애 첫 국제 타이틀 획득을 넘어 더 큰 무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KBM 황현철 대표의 평가“WBA 세계랭킹 진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장혜수 선수가 전승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아시아 챔피언으로서 월드 타이틀을 조준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장혜수가 2026년 8월 노바복싱 문병수 대표로부터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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