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가 자사의 여드름 치료용 일반의약품(미국 OTC)마이크로니들 패치 '아크네큐어(ACNE CURE)'를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전역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라파스는 최근 마루베니 글로벌파마 그룹사인 루나투스(Lunatus)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중동 현지 의약품 허가 등록 신청 및 승인 작업을 개시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아크네큐어'가 까다로운 '미국일반의약품(OTC)' 기준을 충족하며 확보한 글로벌 품질과 신뢰성이 중동 헬스케어 시장 진출의 결정적인 교두보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루나투스 측은 중동 지역 등록 비용을 적극 투자하고 현지 안착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미국일반의약품(OTC) 자격을 갖춘 아크네큐어(ACNE CURE)의 제품력과 글로벌 시장성에 대한 파트너사의 강한 확신이 반영된 결과다.
루나투스는 이번 중동 9개국 내 일반의약품 유통망을 기반으로 현지 핵심 병·의원 채널에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우선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주요 품목은 라파스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적된 미국 일반의약품 패치인 ‘아크네 큐어(ACNE CURE)’ 및 루나투스 자체 브랜드(PB)의 오리지널 제품군이 포함된 품목으로 시작한다.
라파스 관계자는 "아크네큐어(ACNE CURE)의 중동 진출은 단순한 판로 확장을 넘어, 당사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미국일반의약품(OTC)이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루나투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우디 등 중동 전역에 아크네큐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여드름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사는 조만간 루나투스 웹사이트를 통한 공식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라파스는 이번 중동 진출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굳혀나갈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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