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
배우 라미란이 SNS 중독자임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화산 폭발로 역사가 돼 버린 고대 도시 폼페이로 향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은 아침 식사 메뉴로 사과를 사용해 사과 카르파초를 만들었다.
이에 곽선영이 "처음 만들어 보신 거냐. 느낌대로 만든 거냐"고 물으며 연신 감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
라미란은 "(영상을) 보고"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곽선영과 이주빈, 이세영은 모두 "오"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러자 머쓱해진 라미란은 "나 SNS 중독자이지 않냐. 도파민 중독자"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