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쳤어? 그럼 나도’ PCA-오타니, 나란히 홈런포 ‘NL MVP 경쟁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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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크로우-암스트롱 VS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두고 치열한 경쟁 중인 두 선수의 대포가 동시에 터졌다. 피트 크로우-암스트롱(24)과 오타니 쇼헤이(32)가 나란히 홈런을 때렸다.시카고 컵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2차전.이날 시카고 컵스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크로우-암스트롱은 시즌 31호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홈런 포함 3출루 경기.크로우-암스트롱은 이날 0-0으로 맞선 1회 시카고 화이트삭스 오프너로 나선 브라이언 허드슨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이자 지난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이은 2경기 연속 1회 선두타자 홈런. 크로우-암스트롱은 최근 3경기에서 홈런 4방을 몰아쳤다.이에 크로우-암스트롱은 이날까지 시즌 127경기에서 타율 0.282와 31홈런 79타점 90득점 136안타, 출루율 0.381 OPS 0.936 등을 기록했다.특히 크로우-암스트롱은 이날 2회 볼넷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한 뒤,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9회 1사 2루 상황에서 고의사구로 출루했다.이는 크로우-암스트롱이 최근 얼마나 뜨거운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지 증명하는 것. 끝내기 안타를 두려워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크로우-암스트롱을 거른 것.이후 시카고 컵스는 2사 1, 2루 찬스에서 터진 알렉스 브레그먼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2연패 뒤 2연승 행진.또 LA 다저스는 19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2차전.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1-1로 맞선 3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라이언 펠트너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이틀 연속 대포이자 시즌 30호. 이로써 오타니는 지난 2021년부터 6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5년간 최저 홈런은 2022년의 34개다.이에 오타니는 이날까지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0.294와 30홈런 80타점 82득점 133안타, 출루율 0.391 OPS 0.951 등을 기록했다.단 한 자리뿐인 MVP를 향한 두 선수의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 크로우-암스트롱이 FWAR에서 앞서 있으나, 오타니의 투수 복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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