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 수놓은 '붉은 말' 논 그림…괴산 농가 새 소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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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충청북도 괴산의 한 들녘에 초대형 말 그림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괴산군이 19년째 선보이고 있는 유색 벼를 이용한 논 그림인데, 지역 농가들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드넓은 들녘에 붉은 말이 갈기를 휘날리며 질주하고 있습니다. 3가지 색깔의 서로 다른 벼 품종을 심어 조성한 논 그림입니다. 1만㎡ 부지에 올해 말의 해 병오년을 맞아 활력과 진취성을 상징하는 붉은 말이 선보인 겁니다. 논 그림은 생육 단계에 따라 계속 변하는데 지금이 유색 벼 고유의 색이 가장 뚜렷합니다.▶ 인터뷰 : 이태진 / 논 그림 제작 농민- "그림을 그릴 때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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