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전기차 배터리 주변서 불…못 빠져나온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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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11시 28분쯤 충남 아산시 도고면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전기차가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이 충격으로 차량이 경사면 아래로 떨어지며 뒤집혔고 이어 차에서 불이 났습니다.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으나, A씨는 불에 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가 뒤집힌 상황에서 배터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위에서 불이 나면서 A씨가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정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ttyjeongan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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