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파주 문산 연장에 대한 주변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파주 문산과 운정신도시 주민들은 고속철도를 통해 서울로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다. 또한 경기 서북부 지역의 유동인구 증가도 예상된다.
7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경기도는 작년 3월 파주 KTX 연장선 계획이 포함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년~2035년)을 발표했다. 계획안을 보면 경의선 능곡역을 연결하는 선로를 신설, 파주 문산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해당 계획안은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등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 연장 645km에 40조7000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발표 이후로도 KTX 파주 연장 사업 계획은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안명규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해 9월 “고속철도 서비스가 전무한 경기 서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을 위한 KTX 파주 연장 추진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서울~문산역 간 정차역사 필요성, 경의선-KTX 간 시스템·차량 연동 등 보다 세밀한 사업수요 분석 및 효율화를 위한 용역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금리 인하도 시장 온기를 올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앞서 한은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2.75%로 조정했다. 업계는 주택 구매 시 대출 금리가 낮아지면 주택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문건설은 KTX 파주 문산 연장(계획)호재를 품은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선착순 분양을 받고 있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 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대출(60%)을 전액 무이자로 받을 수 있고, 발코니 확장 시 1000만원 상당의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업지 인근에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있다. 대곡역에서 GTX-A 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 안팎에 이동할 수 있다.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까지 총 83.1km 길이로, 수서~동탄 구간이 우선 개통 후 작년 12월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도 개통됐다.
단지 앞에 문산초가 있고 문산동중과 문산북중, 문산고, 파주고 등 교육시설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문산 당동리 학원가와 문산도서관도 가깝다. 농어촌 특별전형을 지원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당동·선유·월롱 일반산업단지와 파주LCD 일반산업단지, 파주센트럴밸리, 탄현 국가산업단지 등의로의 직주근접성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