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속인 노슬비가 악성 댓글(악플)을 남기는 일부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노슬비는 28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하고 "저를 보면 다들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더라. 자꾸 악플 달리니 막 도와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드시나 보다. 근데 여러분, 저 괜찮다"고 밝혔다.
그는 "악플 다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안다. 그게 돈 없는 사람들의 유일한 도파민이 돋는 취미 생활이다. 돈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저도 한때 (돈이) 없어 보니까 댓글 같은 것만 달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가면 돈 들어, 친구 만나려고 해도 돈 들어, 아니 만날 친구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고"라며 "그런 분들이 잠깐 저한테 (악플을) 달았다고 해서 어떻게 제 인생이 흔들리겠냐"고 전했다.
그러면서 악플러들을 향해 "악플 다는 너희도 돈 많이 벌길 바란다. 그러면 언젠가 악플 안 달게 될 테니까 난 너희도 잘 되길 기도하겠다"고 일갈했다.
노슬비는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5년 차 무속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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