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김고은·유인나와 치정극 찍고 싶다”…뜻밖의 상상에 이동욱 ‘질색’

4 days ago 11

공유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와 다시 작품을 한다면 치정극을 찍고 싶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화면

공유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와 다시 작품을 한다면 치정극을 찍고 싶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화면
배우 공유가 ‘도깨비’ 멤버들과 다시 작품을 한다면 치정극을 찍고 싶다는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자 김고은의 현실적인 답변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마지막 회에서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강릉으로 떠난 1박 2일 여행을 마무리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인나는 “넷이 다시 작품을 찍게 된다면 어떤 드라마를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공유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와 다시 작품을 한다면 치정극을 찍고 싶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화면

공유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와 다시 작품을 한다면 치정극을 찍고 싶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화면
이에 공유는 “나랑 김고은이 부부, 이동욱과 유인나가 부부인데 내가 유인나와 연인인 치정극을 해보고 싶다”고 상상력을 발휘했다.

이를 들은 이동욱은 “너무 피곤하다”고 한숨을 쉬었고, 공유 역시 “이건 완전 난잡한 치정극이네”라며 스스로 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김고은은 전혀 다른 장르를 선택했다.

공유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와 다시 작품을 한다면 치정극을 찍고 싶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화면

공유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와 다시 작품을 한다면 치정극을 찍고 싶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화면
그는 “엄청 싸우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 말로 싸우는 거다. 오래된 연인이 정말 현실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이동욱은 “우리가 어떻게 더 싸우냐. 카메라만 없어봐”라고 농담했고, 김고은은 “우리가 진짜 잘 싸우는 걸 찍고 싶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공유는 끝까지 “난 치정극 할래”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자 김고은은 “내가 치정극이 싫은 이유가 있다. 식단 관리를 해야 하지 않냐”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공유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와 다시 작품을 한다면 치정극을 찍고 싶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화면

공유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와 다시 작품을 한다면 치정극을 찍고 싶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화면
공유와 유인나가 이유를 묻자 김고은은 “벗어야 하니까”라고 답했고, 예상치 못한 발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유인나는 “얘가 왜 이래. 우리 애가 왜 이러는 거야?”라며 당황했고, 이동욱 역시 “치정극이면 무조건 베드신을 해야 하냐”고 반응했다.

이에 김고은은 태연하게 “치정극에서 뽀뽀만 하냐”고 되물으며 재치 있는 입담을 이어갔다.

결국 공유는 “관심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제작하실 분 있으면”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상황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