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국내 공연 성료 “최고의 하루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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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D.O.)가 고양 킨텍스에서 3일간의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도경수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2026-2027 DOH KYUNG SOO CONCERT TOUR [DAY OFF]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국내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글로벌 2차 선예매까지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DAY OFF’는 ‘오늘 하루는 DAY OFF 하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하루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콘서트 투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가오슝, 싱가포르, 홍콩, 마닐라, 도쿄, 타이베이 등으로 이어진다.도경수는 신곡 ‘Sing It Loud’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DUMB’, ‘Mars’, ‘별 떨어진다 (I Do)’, ‘Rose’, ‘기적 (Wonder)’ 등 솔로 활동을 통해 선보인 곡들로 무대를 채웠다.무엇보다 네 번째 미니앨범 ‘DOPAMINE’ 수록곡 ‘Don‘t You’의 라이브 무대를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했다. 공연을 위해 새롭게 제작한 안무도 선보였다. 도경수는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안무 연습을 했다”며 준비 과정을 직접 전했다.공연 중반에는 ‘Dear’, ‘다시, 사랑이야 (It’s Love)’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민 뒤 ‘놀이터 (Do you remember?)’, ‘Somebody’, ‘Popcorn’, ‘Dancing Party’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 밴드 라이브를 중심으로 한 사운드와 무대 연출을 더해 공연의 흐름에도 변화를 줬다.도경수는 공연 말미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그는 “오늘 하루가 여러분에게 진짜 최고의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며 “여러분 얼굴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오늘 행복하셨다면 저는 그걸로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좋아해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3일간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앙코르에서는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와 ‘My Love’를 부르며 관객들과 다시 호흡했다. 공연 당일 촬영한 자신의 사진이 담긴 토이 카메라를 팬들에게 직접 선물하고 관객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마지막 곡 ‘우리 (IN ANOTHER LIFE)’를 끝으로 서울 공연을 마무리했다.서울 공연을 마친 도경수는 본격적인 해외 투어에 나선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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