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부터 극한 폭우·폭염까지…뜨거워진 지구의 역습 '돌발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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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히말라야 산악 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는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는데도 발생했습니다. 기온 상승으로 빙하와 산악 지형이 불안정해지면서 거대한 얼음과 암석이 무너져 내린 건데요.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새로운 재난 공식을 안정모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 이번 네팔 대홍수의 원인으로는 히말라야에서 떨어져 나온 암반과 얼음 덩어리가 지목됩니다. 폭이 610미터에 달하는 얼음 덩어리가 암반과 함께 계곡으로 떨어져 강물을 막는 임시 댐이 만들어졌고 , 이후 댐이 무너져 물과 진흙, 암석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집중호우로 강물이 불어나 발생하는 일반적인 홍수와는 전혀 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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