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학기공협회 제3대 회장으로 당선된 권기선 회장.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체육회 정회원 단체인 대한국학기공협회는 14일 “권기선 회장이 13일 실시한 제3대 대한국학기공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글로벌사이버대 교수로 2016년 국학기공협회 초대 회장에 올랐고 2020년 연임에 성공한 뒤 이번에도 당선돼 3번째 임기를 맞게 된다.
권 회장은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김병철) 심사 때 3선 도전이 불허됐다가 재심의를 거쳐 승인받았고, 단독 입후보해 3선에 성공했다.
권 회장은 국학기공 인구 저변 확대와 국민건강 증진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