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MMA총협회, 대한체육회 종합격투기 단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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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MMA총협회, 대한체육회 종합격투기 단독 신청

업데이트 : 2026.10.16 18:56 닫기

2026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신규 회원 종목단체 가입 신청이 10월 15일 목요일 마감됐다. MK스포츠 취재 결과 종합격투기는 대한MMA총협회(회장 정문홍)만이 서류를 접수했다.

대한MMA총협회는 10월 11일 일요일 제2차 긴급 총회를 열어 제1~3호 안건으로 심의한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 가입 신청서, 정관 전면 개정, 신임 부회장 선임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종합격투기는 2026년 제20회 일본 아이치-나고야 대회를 통해 하계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데뷔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MMA총협회가 아시안게임 종목 기준 가입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하여 ‘한시적 준회원’ 자격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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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MMA총협회가 아시안게임으로 얻은 준회원 자격은 12월 31일까지로 한정된다. 2026 대한체육회 신규 회원 종목단체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이유다.

전국을 대표하고 총괄하는 권위와 지도력, 3개 이상의 시도 종목단체가 해당 회원 시도체육회에 가입, 최근 1년간 해당 종목단체의 대회 주최 실적이 연 1회 이상, 해당 종목의 보급도와 경기력 발전성 등의 요건을 갖춰야 대한체육회 인정단체가 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8월 26일 가입·탈퇴 규정을 개정해 서류상 요건을 갖추었더라도 가입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되지 않을 경우 가입 승인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재량권 조항(제4조 제4항)을 명확히 신설·정비했다.

2026 대한체육회 신규 회원 종목단체 가입 신청 서류는 11월까지 제출 자료 사실 검증 및 가입 요건 충족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가입등급심의위원회 개최 및 심의, 가입등급심의위원회 가입 의결 종목 대상 이사회 심의 등 12월 추진 일정은 기관 사정에 따라 미뤄질 수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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