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경 관저를 떠나 서울 서초구 사저로 이동한다. 윤 전 대통령 내외가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견·반려묘 11마리도 함께 이동할 계획이다.
윤 전 대통령 경호를 전담할 40여 명 규모의 경호팀도 구성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와 가까운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5000명 규모 집회를 열겠다는 신고가 들어오기도 했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