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나체로 흉기 들고 거리 활보…이유 묻자 횡설수설

5 days ago 11
대전중부경찰서는 나체 상태로 흉기를 들고 다니며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한 혐의(공공장소 흉기 소지 등)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대전 중구 대사동 일대에서 옷을 입지 않은 채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며 시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습니다.그는 식당에 들어가 흉기로 테이블을 내려찍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에 경찰은 특수협박 혐의도 적용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경찰 관계자는 "A씨와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우선 응급입원 조치를 추진하고, 안 될 경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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