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재앙 석유재벌 톰 크루즈… ‘디거’ 가을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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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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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디거’가 올해 가을 국내 관객을 만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24일 이렇게 밝히며 포스터와 크루즈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디거’는 세계를 멸망 직전으로 몰아간 석유 재벌 ‘디거 록웰’이 자신이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래코미디물이다. 크루즈가 주인공 디거 록웰을 맡았다. 이와 함께 잔드라 휠러, 존 굿먼, 제시 플레먼스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크루즈와 멕시코 거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냐리투 감독은 ‘버드맨’(2014)과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로 두 차례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다. ‘버드맨’은 작품·감독·각본·촬영상을,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감독·남우주연·촬영상을 차지했었다.

공개된 포스터엔 “한 사람. 그의 계획 그리고 대재난”이라는 문구와 함께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크루즈의 모습이 담겼다.

‘디거’의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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