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305억 규모 부산 ‘광안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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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가구 공동주택·50호실 오피스텔 규모로 조성

  • 등록 2025-06-22 오전 10:35:35

    수정 2025-06-22 오전 10:35:35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대우건설은 전날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위치한 ‘푸르지오 오셔니티’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푸르지오 오셔니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1층 총 4개동, 447가구의 공동주택과 50실의 오피스텔을 재건축하는 가로주택 사업으로 총 공사 금액은 2305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조합에 푸르지오 오셔니티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광안 바다를 품고 있다는 의미와 무한 주거 프리미엄을 연다는 뜻을 담았다.

대우건설은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파우더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그리팅가든, 그린 라운지, 플레이파크 등의 조경 설계도 계획했다. 특히 골프클럽, 그리너리 라운지,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프라이빗 독서실, 그리너리 스튜디오 등도 커뮤니티 내에 마련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특성상 사업 진행 속도가 다른 정비사업보다 빠르고, 광안리 핵심에 위치했다는 입지적 특성이 부각되는 현장이기 때문에 우수한 사업성이 기대된다”며 “부산을 가장 잘 아는 대우건설이 짓는 광안을 빛낼 위대한 주거명작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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