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 . 사진=대림대대림대학교(총장 박주호) 미래자동차공학부 자작자동차동아리 Dynamic D팀이 자체 개발 차량 'DL-26'으로 '2026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Baja Student Korea 2026)'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Baja Student Korea는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오프로드 차량을 대상으로 설계, 제작, 기술보고서, 발표, 주행 성능, 내구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국내 대표 자작자동차 경진대회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자동차 개발 프로세스와 유사한 환경에서 차량을 설계·제작하며 실무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겨룬다.
DL-26은 주행 안정성과 내구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으며, 반복적인 시험주행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대회에서는 내구력 경기를 안정적으로 완주하며 차량의 신뢰성과 개발 역량을 입증했고, 설계부터 제작, 시험주행, 성능 개선까지 이어진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건호 Dynamic D팀장은 “DL-26 개발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팀원들의 노력이 최고상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차량 개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국창호 혁신융합대학미래자동차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직접 차량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은 미래모빌리티 산업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확대해 미래모빌리티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주호 총장은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것은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뛰어난 기술력, 그리고 대림대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자동차 분야 교육 혁신과 연구 지원을 지속 확대해 경쟁력 있는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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