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인생 마지막 수능 향해… 재수생 서바이벌로 돌아온 ‘티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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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티처스3: 재수전쟁’ 첫방 ‘진정성’ 기준 선발된 100명 일타강사 솔루션 받으며 경쟁 우승자엔 대학 내내 전액 장학금… 전현무 “가장 간절한 서바이벌” “지난 시즌이 내신을 잡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인생을 건 한판 승부죠.”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채널A 새 예능 ‘티처스3: 재수전쟁’은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의 세 번째 시즌이다. 앞선 티처스 시즌 1, 2는 ‘일타강사’들의 학습 솔루션에 따라 학생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인 공부법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런 ‘티처스’가 이번에는 서바이벌로 포맷을 바꾸었다. 시즌3에서는 ‘인생 마지막 수능’에 도전하는 재수생 100명이 여러 미션과 경쟁을 거쳐 최종 1명을 가린다. 올해 초 시작된 서바이벌은 수능 때까지 1년 가까이 이어지며, 그 과정에서 정승제 등 일타강사들의 맞춤형 학습 솔루션도 제공된다. 최종 우승자에겐 대학 생활 내내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올해 수능이 대입 개편 전 마지막 수능인 만큼, 이들 재수생의 절박한 도전과 치열한 경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3는 기획에만 꼬박 4년이 걸렸다. 시즌1 기획 당시 정승제 수학강사와의 식사 자리에서 나왔던 이야기가 토대가 됐다고 한다. 김승훈 채널A CP는 15일 제작발표회에서 “오래오래 찍은 작품이니만큼 다양한 변수와 드라마, 학생들의 진심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고, 어떤 시험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지 지켜보시고,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도 고민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사진은 정 강사를 주축으로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 ‘수능 국어계 절대강자’ 유대종과 ‘영어계 신흥강자’ 김지영이다. 제안받은 당일 수락했다는 유 강사는 “우스갯소리로 국어는 집 한 채 값을 들여도 점수가 안 오르는 과목이라고들 하신다”며 “시청하시는 학생, 학부모분들께 ‘행동강령’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반면 김 강사는 “저는 일타강사가 아니라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다만 가까이에서 친구들의 삶을 만지고 이끌어줄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될까 싶어 참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15일 채널A ‘티처스3: 재수전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지영 영어강사, 유대종 국어강사, 정승제 수학강사(왼쪽부터). 채널A 제공 진행자로는 기존 티처스에서 활약했던 전현무, 장영란에 더해 시즌2 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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