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 기반의 배후 지원 업무
AI 에이전트 중심 디지털 흐름으로 전환
정보 추출부터 승인까지 자동화
업무 투입 시간 최대 70% 절감
강력한 보안 아키텍처 결합
기업 데이터 보호와 운영 신뢰성 확보
일반적으로 기업 내부의 배후 지원 업무인 백오피스는 데이터 입력이나 서류 확인 등 단순 반복적인 성격이 강해 인적 자원의 소모가 컸다. 세일즈포스는 이러한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검증, 승인 요청, 법적 규제 준수 여부 확인 등을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업무 처리 시간을 50~70%가량 줄이고, 수동 데이터 입력 빈도 또한 80%까지 낮출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도입된 기술 중 지능형 운영 기능은 AI 에이전트가 각종 문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아내고 계산하며, 복잡한 비정형 데이터까지 스스로 처리한다. 특히 기존에 구축된 기업의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도 AI 에이전트를 즉시 투입할 수 있어 도입 장벽을 낮췄다고 한다.
급변하는 시장 규제에 대한 대응력도 높였다. 새로운 법률이나 사내 규정이 도입될 경우, 복잡한 코딩 수정 없이 일상적인 언어로 변경 내용을 설명하면 AI가 전체 운영 공정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또한 시스템 내 병목 현상을 사전에 감지해 개선책을 제안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운영 지연을 최소화한다.
보안과 정확성 측면에서도 보완책을 마련했다. 모든 AI의 활동 내역은 자동으로 기록되어 언제든 사후 검증이 가능하며, 세일즈포스의 전용 보안 체계인 AI 트러스트 레이어를 통해 기업의 핵심 데이터 유출을 방지한다. 특히 최종 결정 단계에 사람이 개입하는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 방식을 적용해 자동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차단했다.
아만 나이마트 세일즈포스 수석부사장은 많은 기업이 AI 도입을 추진하면서도 정작 배후 행정 업무는 여전히 과거의 수동 방식에 머물러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에이전트포스 오퍼레이션이 행정 업무의 틀을 재설계함으로써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조화롭게 협력하는 새로운 업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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