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은마도 1인당 4.6억 재초환 부담금 통지…재건축 단지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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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시장 동향 [단독]은마도 1인당 4.6억 재초환 부담금 통지…재건축 단지 초비상 반포현대도 9일 사전통지…재초환 부과 현실화분담금에 재초환까지 겹쳐 조합원 부담 가중서울 주택 공급 핵심인 재건축 사업에 변수 서울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조합원 1인당 약 4억6000만원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부담금 예정액이 통지됐다. 서초구 반포현대에 대한 재건축부담금 부과 절차가 시작된 데 이어 은마에도 수억원대 부담금이 예고되면서 재건축 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공사비 상승으로 조합원 분담금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재초환 부담까지 겹치면서 재건축 사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6일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최근 조합원 1인당 평균 4억6334만원의 재건축부담금 예정액을 통지받았다. 단지 전체 재건축부담금은 약 2조44억원에 달한다. 조합은 이날 조합원들에게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 은마는 지난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면서 재초환 부담금 예정액 산정 대상에 포함됐다. 현재 4424가구를 최고 49층, 5850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관리처분계획인가와 이주, 철거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이번에 통지된 금액은 실제 조합원들이 납부해야 할 확정 부담금이 아니다. 재초환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조합이 부담금 예정액 산정에 필요한 자료를 관할 구청에 제출하면 구청이 이를 토대로 예상 부담금을 산정해 통지하는 절차를 거친다. 조합은 사업시행계획인가 후 3개월 이내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구청은 자료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예정액을 통지한다.실제 부담금은 재건축이 끝난 뒤 확정된다. 준공 이후 조합이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구청이 정상적인 집값 상승분과 공사비 등 개발비용을 검증해 재건축 초과이익을 산정한다. 이를 토대로 원칙적으로 준공 후 5개월 이내에 부담금을 부과하고, 조합은 부과일부터 6개월 이내에 납부한다. 따라서 은마에 통지된 4억9000만원은 향후 집값 변동과 사업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분담금도 부담인데…재초환까지 겹쳐문제는 조합원들이 공사비와 분담금 상승에 이어 재초환 부담까지 떠안게 됐다는 점이다. 재건축 사업은 공사비 상승으로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이 늘어나면서 곳곳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여기에 재초환 부담금까지 수억원대로 산정되면 조합원들의 부담이 한층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은마처럼 아직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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