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직도 김 양식에 염산을…공급책 추적했더니 '해경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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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일부 김 양식장에서 법으로 금지된 공업용 염산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쓰는 건데요. 염산 판매 업자를 추적했더니 단속 기관인 군산해양경찰서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박상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김 양식장이 모여 있는 전라북도 군산 앞바다입니다. 인근 섬에는 파란색 통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주로 공장에서 쓰는 유독물질인 무기산, 우리가 흔히 염산으로 부르는 액체입니다. 어민들은 김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김 색깔도 좋게 하려고 염산을 사용합니다. 법으로 허용한 유기산보다 값이 서너 배 싸고, 작업 시간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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