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명태균, 대선 때 썼던 휴대전화도 버렸다…"비밀번호 잊어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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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뉴스는 이틀째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명태균 씨 관련 보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명 씨가 사용했던 휴대전화들은 모든 의혹을 스모킹 건인데요. 그런데 명 씨가 어제 검찰 조사에서 기존에 처남에게 넘겨 버렸다고 했던 휴대전화 뿐만 아니라, 그보다 앞서 대선 때 사용했던 휴대전화도 파기해 지금은 갖고 있지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은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검찰은 명태균 씨가 받는 혐의와 관련해 명 씨가 사용했던 휴대전화는 총 4대로 보고 있습니다. 이 중 두 번째 썼던 휴대전화는 대선 기간때부터 윤석열 대통령 취임 무렵까지 사용한 휴대전화입니다. MBN취재결과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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