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리값 폭등하자 폐업한 스키장 침입해 800kg 폐전선 훔친 일당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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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폐업한 스키장에서 전선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폐전선 안에 구리가 들어있는데, 이란 전쟁 여파로 가격이 폭등하면서 범죄의 표적이 됐습니다. 장덕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깊은 밤 수풀 속에서 한 남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머리에 조명을 착용하고 무언가를 정리하자 트럭 한 대가 다가옵니다. 남성은 바닥에 있던 전선을 집어 트럭에 싣습니다. 경기 포천의 한 폐업한 스키장에 몰래 들어가 전선을 훔친 일당이 전선을 옮기는 모습입니다. 이들은 스키장이 문을 닫으며 인적이 뜸해진 점을 노렸습니다.▶ 인터뷰 : 인근 주민- "3년 넘었을 걸요. 여기는 (사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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