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 "안젤리나 졸리 딸, 오디션 분위기 바꿔놔..실력으로 서길 원해" [라스][★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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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와썹!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형, 조나단, 정일영, 다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영은 "너무 신기했던 게 LA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러 갔는데 댄서 공개 오디션을 보게 됐다. 7번 참가자였다"라고 샤일로에 대해 회상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이어 "들어오는데 다른 댄서 친구들의 복장과 달리 그 친구는 스트레이트 청바지에 흰색 반팔티를 입고 들어와서 잘못 들어왔나 했다. 그런데 노래를 틀자마자 눈빛이 바뀌었다. 분위기를 바꿔놨다. 200명 중 2명을 뽑아서 그 친구를 뽑았다. 촬영을 마치고, 댄서 명단을 정리했는데 이름이 샤일로 졸리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영은 "그래서 크레딧을 정리하며 '성이 특이하다. 졸리구나'라고 했는데, 졸리를 빼줄 수 있냐고 묻더라. '저 부모님이 누구예요'라고 한 거다. 부모님의 후광 속에서 살아왔던 친구니까 자신의 실력으로 서고 싶어 했다. 그렇게 했는데 티저가 나오자마자 미국 매거진과 뉴스에 다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딸이 다영이라는 사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많이 알려졌다"라고 덧붙이며 샤일로를 통한 특별한 홍보 효과에 대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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