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숙소 침입한 20대 男…옷걸이 훔쳐 재판행

2 days ago 3

그룹 뉴진스(NJZ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어도어, 뉴진스 상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3.07. 사진=뉴시스

그룹 뉴진스(NJZ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어도어, 뉴진스 상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3.07. 사진=뉴시스
그룹 뉴진스의 공동숙소에 불법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일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5일 건조물침입 및 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뉴진스 숙소에 침입해 숙소에 있던 옷걸이와 플래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숙소를 떠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