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직접 둥지 튼다”…교직원공제회, 내년 美 사무소 개소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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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변경 완료 후 예산·내규 정비실무자 2명·팀장 1명 등 3명 선발사무실 확보·IT 인프라 구축 추진중해외 대체투자 '현지 네트워크' 강화 등록 2026-09-28 오후 5:03:04 수정 2026-09-28 오후 5:03:04 가 가 이 기사는 2026년09월28일 16시02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김연서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내년 미국 뉴욕에 해외사무소를 여는 것을 목표로 설립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해외사무소 없이 해외 대체투자를 진행해온 교직원공제회가 현지에 직접 거점을 마련해 네트워크를 넓히고 투자 정보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정관 변경 완료 후 예산·내규 정비28일 한국교직원공제회에 따르면 공제회는 지난 7월 31일 정관 변경을 완료하고 내년 뉴욕사무소 개소를 위한 후속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구체적 예산을 수립하고 내규를 정비하는 한편 사무실 확보와 사무환경 구축, 정보기술(IT) 인프라 마련 등 사무소 개설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추진 중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전경 (사진=교직원공제회)뉴욕사무소에 파견할 인력도 이미 선발했다. 앞서 교직원공제회는 실무자급인 3급 2명과 팀장급인 2급 1명 등 총 3명을 선발했다. 현지 투자 및 시장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해외 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할 실무진을 꾸린 셈이다. 설립 절차도 단계적으로 진행돼 왔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10월까지 내부적인 정관 개정 작업을 진행한 뒤 지난해 11월 예·결산분과위원회 등 관련 위원회의 승인을 거쳤다.이후 교직원공제회가 해외사무소 설립 목적과 예산 등을 교육부에 보고하고 교육부 장관의 최종 승인을 받는 절차가 남아 있다. 교직원공제회 직제(직무와 직위에 대한 체계 및 규칙)와 정원, 예산 등 구체적인 운영 체계 역시 관련 위원회와 교육부 승인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교직원공제회의 뉴욕사무소 설립은 그동안 해외사무소 부재로 제약이 있었던 현지 네트워크와 정보 접근성을 보완하기 위한 행보다. 대체투자 시장에서는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현지 시장 동향과 투자자·운용사 간 네트워크 등이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교직원공제회는 해외 현지에 자체 거점이 없었던 만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공개 정보 접근에 한계가 있었다.뉴욕은 글로벌 금융기관과 자산운용사, 대체투자 운용사 등이 밀집한 금융 중심지인 만큼 교직원공제회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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