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추적]박근혜·이명박과 같은 417호 대법정서…내부 촬영은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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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내일(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공판 관련해 법조팀 현지호 기자와 이야기 더 해보겠습니다. 【 질문 1 】 재판이 열리는 장소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 이 곳이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라고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앞서 형사재판을 받았던 전직 대통령은 전두환 씨를 비롯해 노태우·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4명입니다. 모두 서울법원청사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재판을 받았는데,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까지 5명이 한 곳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특히 전 씨와 노 전 대통령의 경우 윤 전 대통령과 같은 내란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역사적 기시감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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