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사고로 인한 ‘임시거주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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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ife]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집을 비워야 할 때 발생하는 임시 거주 부담까지 덜 수 있도록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의 신규 담보를 추가하고 기존 임시거주비 보장을 확대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화재와 누수 등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재산 피해는 물론 집을 비워야 할 때 발생하는 임시 거주 부담까지 덜 수 있도록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의 신규 담보를 추가하고 기존 임시거주비 보장을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은 화재·붕괴뿐 아니라 급배수시설이나 스프링클러 누출 등 일상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주택 사고에 폭넓게 대비할 수 있다. 사고로 집에 머물기 어려운 상황까지 고려해 임시거주비 보장을 강화하면서 사고 직후 필요한 거처 마련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낮췄다. 특히 화재나 붕괴 등으로 집에 머물기 어려워 임시 거주가 필요한 경우 1일 임시거주비 보장금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최대 25만 원으로 확대했다. 갑작스럽게 숙박시설 등 임시 거처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수도관 등 급배수시설에서 누수가 발생해 집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임시거주비를 가입금액 10만 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편으로 누수 사고 이후 임시 거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까지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건물과 가재도구를 대상으로 하는 스프링클러 누출 손해 담보도 신설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설치된 스프링클러 등에서 누출 사고가 발생하면 주택 내부 시설이나 가재도구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담보 신설로 스프링클러 누출에 따른 예상치 못한 재산 피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보장 확대를 통해 누수나 화재 등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은 고객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미송 기자 cm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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