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몽환적 비주얼…‘월스파’ 메가크루 ‘범접’ 비하인드 [DA★]
연기자 노윤서가 댄서로 변신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노윤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예댄서 노윤서. 명예배우 이이정”이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크루 미션 비하인드 컷. 노윤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크루 범접(BUMSUP)에 스페셜 크루로 참여했다. 범접 소속 댄서 리정과 절친한 그는 비하인드 컷에서도 리정과 볼을 맞댄 채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노윤서가 참여한 범접의 ‘몽경(夢境)-꿈의 경계에서’는 리더 허니제이가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메가 크루 미션 대중 평가 기간 중 10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역대 Mnet 스트릿 댄스 시리즈 최초 기록을 썼다. 4일 오전 기준 1485만뷰를 넘어서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한편, 노윤서는 지난해 영화 ‘청설’로 관객들을 만났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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