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상고 포기'에 국힘 "검찰, 대통령 SNS 하명에 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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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전 의원에 대해 검찰이 어제(28일) 상고를 포기해 무죄가 확정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SNS 하명에 굴복한 검찰이 결국 노웅래마저 상고 포기로 면죄부를 줬다"고 비판했습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항소심 무죄 판결 직후 SNS를 통해 검찰을 '정치검찰'로 몰아세우며 사실상 상고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냈다. 상고 포기는 예견된 수순"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검찰이 법을 수호하는 기관인지, 정권의 사법 방패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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