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로 시신 안치실 '포화 상태'…신원 확인도 어려워

2 days ago 9
최근 네팔과 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시신 안치실 부족 문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원 확인에도 어려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9일 네팔 매체 온라인 카바르와 카트만두 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중부 바그마티주 일대를 덮친 대규모 홍수로 네팔 지역에서만 지금까지 579명이 숨졌습니다.국경 인근 중국 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 지룽현에서 이번 홍수를 일으킨 빙하 붕괴와 연계된 토석류(土石流) 사태로 숨진 사망자 7명을 합치면, 현재 양국 전체 사망자 수는 586명입니다.사망자가 날마다 급증하면서, 대홍수로 큰 피해를 본 바그마티주 치트완 지역 병원에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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