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했다”...결혼 8년만에 이혼 아들과 일상 공개한 이시영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사이판 마나가하섬에서 아들과 함께 했다.

특히 명품 C사 원피스를 입고 여행이 만족스러운 듯 웃는 이시영과 아들이 담겼다.

이시영 아들은 현재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전 과정을 마치려면 교육비만 약 6억 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결혼 8년만 합의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시영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예능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했다. 또 MBC의 다른 예능 ‘진짜사나이’에서 씩씩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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