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쁘고 똑똑해 보였다”…30년 전 길거리 인터뷰 여고생 정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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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고 똑똑해 보였다”…30년 전 길거리 인터뷰 여고생 정체 ‘깜짝’

입력 : 2026.06.01 15:35

30년전 길거리 인터뷰 영상 화제. [사진출처 = 영상캡처]

30년전 길거리 인터뷰 영상 화제. [사진출처 = 영상캡처]

가수이자 현재는 요가를 운영중인 이효리의 30년 전 길거리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인터뷰를 직접 진행했던 기자 출신 앵커 권순표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특별한 일화를 털어놨다.

30년 전쯤 경기침체와 관련한 시민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권순표는 “길거리에서 인터뷰 대상을 찾다가 똑똑해 보이는 젊은 여성을 발견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방송을 하고 나서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며 “그런데 20여 년이 흐른 뒤 한 후배가 ‘요즘 이 영상이 화제’라며 보내줬다”면서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인터뷰 대상이 이효리였다”고 말했다.

너무 예쁘고 똑똑해 보였다는 권순표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것 같은 나이였는데도 굉장히 순수해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길거리 인터뷰는 아무에게나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말을 잘할 것 같은 사람을 빠르게 찾아야 하는데 내가 그런 감이 있다”며 “나중에 영상을 다시 보니 ‘아 그래서 내가 저 사람을 선택했구나’ 싶더라”라고 부연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새해 경제 상황에 대해 어떻게 예측하느냐”라는 질문에 “작년에 경제가 너무 나빠서 올해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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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요가를 운영 중인 이효리의 30년 전 길거리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인터뷰를 진행한 권순표 앵커는 이효리를 똑똑해 보이는 젊은 여성으로 기억하며, 최근 한 후배가 그 영상을 보내줘 놀랐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인터뷰에서 "작년에 경제가 너무 나빠서 올해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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