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빠졌다” 건강 이상설까지…황재균, 5개월 만에 18㎏ 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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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졌다” 건강 이상설까지…황재균, 5개월 만에 18㎏ 뺀 이유

황재균.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황재균.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황재균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5개월 만에 18㎏을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황재균의 달라진 외모를 언급하며 건강 이상설까지 불거졌다고 소개했다. 약 6개월 만에 ‘전참시’에 다시 출연한 황재균은 이전보다 한층 야윈 모습으로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은 “머리도 기르고 보디 프로필도 찍었는데 급격하게 살을 빼서 얼굴이 녹았다”고 말했다.

이를 듣은 홍현희는 “사진을 보고 너무 놀랐다”며 “어디 아파서 입원한 줄 알았다”고 당시 모습을 떠올렸다.

이에 황재균은 “18㎏을 뺐는데 5개월 만에 뺐다”며 “마지막에는 수분까지 완전히 말려놓은 상태라 얼굴이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재균.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황재균.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지인들도 그의 급격한 체중 변화에 건강 문제를 걱정했다고 한다.

황재균은 “지인들이 아파서 빠진 걸까 봐 못 물어봤다고 하더라”며 “다른 은퇴 선수들을 보면 살이 찌더라. 그게 싫어서 살을 뺐다”고 감량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체지방률을 24%에서 3.9%까지 낮췄다고도 전했다. 최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러닝 영상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당초 지난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은퇴식도 잠정 연기됐다.

은퇴 후에는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황재균은 지난 2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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