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시영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태명)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딸을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윤이는 그의 아들이다.
이시영은 올해 3월 사업가 A 씨와의 이혼을 발표하고 몇 달 뒤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수정된 배아의 냉동 보관 만료 시기가 다가오자 이혼 여부와 관계 없이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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