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국가 돈으론 햄버거도 못 사먹는다…공항서 국제미아된 중년 남성 [매경 뒤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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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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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널'은 주인공이 내전으로 인해 공항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현실 경제 상황과의 유사성을 보여준다.

이란의 화폐 가치 하락과 연관된 경제적 고통이 영화 속 상황과 같아, 이는 한국 원화의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와 연결된다.

결국, 국민이 경제적 안정성을 느끼기 위해서는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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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뒤 시네마-4]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매경 뒤 시네마’는 영화 속 경제 이야기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영화 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éma)에서 이름을 빌려 왔습니다. 매일경제 뒤에 있는 영화관에서 담소 나누듯 경제 뉴스를 무겁지 않게 다뤄봅니다.
*주의: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터미널’(2004)은 미국 뉴욕에 도착했으나 정작 공항 밖으로 한 발짝도 못 내밀게 되는 주인공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 여행에 차질이 생긴 이유는 나보스키의 고향인 크라코지아에서 발발한 내란. 우익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키자, 이 나라의 신인도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주인공이 지닌 비자가 취소된 것이다. 그는 공항 밖으로 나갈 수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된 채로 수개월 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머물게 된다. 영화는 1988년부터 무려 18년간이나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 터미널에서 살았던 이란 출신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의 이야기에 기초를 둠으로써 실화와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주인공 나보스키는 모국 크라코지아에 내전이 일어나자 비자가 취소돼 미국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된다. 크라코지아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다. [IMDb]

주인공 나보스키는 모국 크라코지아에 내전이 일어나자 비자가 취소돼 미국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된다. 크라코지아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다.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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