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함대’ 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트사커’ 프랑스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에는 라민 야말의 역할이 컸다.
그의 여자친구도 관중석에서 열렬한 응원을 보내며 스페인의 결승진출을 축하했다.
영국 일간 더선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이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고 야말의 여자친구가 누구보다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야말의 여자친구는 인플루언서 이네스 가르시아 산토스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이 프랑스를 꺾은 뒤 기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장악한 스페인은 막강한 공격력으로 6전 전승을 자랑하는 프랑스를 효과적으로 막았다.
경기 초반 팽팽한 압박전 속에 균형을 깬 쪽은 스페인이었다. 전반 20분 마르크 쿠쿠레야의 크로스를 프랑스 수비수 뤼카 디뉴가 걷어내는 과정에서 쇄도하던 라민 야말과 충돌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오야르사발이 골문 오른쪽 상단을 향해 강하게 찬 공은 방향을 읽고 몸을 날린 골키퍼 마이크 메냥을 뚫고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프랑스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스페인이 추가 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시작 13분 만에 다니 올모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진을 무너뜨린 포로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냈다.
결국 프랑스는 한골도 넣지 못한채 스페인에 무릎을 꿇었다.
가르시아 산토스와 야말은 올해 초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도 가르시아 산토스는 SNS를 통해 꾸준히 야말과 스페인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결승에 오른 스페인은 오는 20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아르헨티나 준결승전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특히 이날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에는 BTS 마돈나, 샤키라를 비롯해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저스틴 비버가 나온다.
그래서인지 가르시아 산토스는 앞서 SNS를 통해 “내 사랑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승 올라가 올라가, 알았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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